탐정사무소 조국 “저부터 통렬히 반성···가해자 제명 결정 변함없다” 성비위 사건 언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또링2
작성일 25-09-18 17:23 조회 1회 댓글 0
작성일 25-09-18 17:23 조회 1회 댓글 0
본문
이름 : 또또링2전화번호 :
업체명 :
사이즈 :
전선두께 :
케이블 사양 :
프레임 사양 :
상세내용 :
탐정사무소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당내 성비위 사건을 언급하며 저부터 통렬히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 출범 후 첫 회의를 주재한 조 위원장은 소통·치유·회복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당이 법률적 절차와 판단에 치중해 마음을 읽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장직이) 독배라고 말리는 분이 많았다. 다치지 않게 뒤에 있으라는 말도 들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계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그렇게 정치하지 않겠다며 제가 책임지고 피해자의 상처 치유, 온전한 보상,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전날 9명의 비대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이날 첫 공식 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왕진·엄규숙 부위원장과 김호범·우희종·윤솔지·정한숙 위원 등이 참석해 지도부 총사퇴를 초래한 성비위 사건의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당내 성비위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이 전날 페이스북에 성추행·성희롱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김 수석대변인의 제명이라는 당의 결정에 변함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당을 탈당한 피해자에게 대면 사과하는 안, 피해자의 복당 논의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하는 대리인을 통해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성비위 사건 해결의 원칙으로는 소통·치유·통합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당내 실명 거론을 금지하고, 심리치료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언론과 유튜브의 2차 가해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기구 출범, 2차 가해에 중징계 처분을 내리도록 하는 당헌·당규 개정,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보호 상시기구 출범도 지시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성비위 사건을 공동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직전 지도부의 성비위 사건 대응을 비판해 온 세종시당위원장에 대해 중앙당이 제명 결정을 내리는 등 당내 분열상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비대위원장은 모든 당원이 비대위원이라며 당원들의 뜻이 비대위에 수평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전국 시도당별로 당직자, 의원이 함께하는 당원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7일 12·3 불법계엄 사건을 전담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이 다 모아진 상황이라며 때가 되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이날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에 불신이 높아 전담재판부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당내에서도 공감이 있고 공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론으로 아직 추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내에 상당한 공감이 이뤄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지난 7월 발의한 ‘12·3 비상계엄의 후속 조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은 특별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9명을 국회·판사회의·대한변호사협회가 각 3명씩 추천하도록 규정해 사법부 독립 침해 논란이 있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논란이 있기 때문에 정치권 추천은 배제시킬 수도 있다며 논란을 최소화시키면서도 재판부의 특성을 살려 나가는 그런 입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내란전담재판부가 위헌 결정을 받을 경우 내란 사건 재판이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각론에 있어 위헌적 요소는 제거해 나가면 위헌 논란에 빠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사재판부라든가 군사법원도 다 법률로 정하는 것들이라며 법률적으로 (내란전담재판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조 대법원장의 사퇴까지 이르지 않으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하느냐’는 질문에 먼저 조 대법원장부터 사과해야 한다며 사과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 대법원장이 사퇴해야만 사법부가 자정 능력을 회복하는 출발이 된다고 말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조 대법원장 사퇴 촉구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주장이 여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 여론이 있을 수 있지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법개혁이라는 게 제대로 이뤄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당이 법률적 절차와 판단에 치중해 마음을 읽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장직이) 독배라고 말리는 분이 많았다. 다치지 않게 뒤에 있으라는 말도 들었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계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그렇게 정치하지 않겠다며 제가 책임지고 피해자의 상처 치유, 온전한 보상,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전날 9명의 비대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이날 첫 공식 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왕진·엄규숙 부위원장과 김호범·우희종·윤솔지·정한숙 위원 등이 참석해 지도부 총사퇴를 초래한 성비위 사건의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당내 성비위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이 전날 페이스북에 성추행·성희롱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김 수석대변인의 제명이라는 당의 결정에 변함은 없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당을 탈당한 피해자에게 대면 사과하는 안, 피해자의 복당 논의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하는 대리인을 통해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성비위 사건 해결의 원칙으로는 소통·치유·통합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당내 실명 거론을 금지하고, 심리치료 등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언론과 유튜브의 2차 가해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기구 출범, 2차 가해에 중징계 처분을 내리도록 하는 당헌·당규 개정,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보호 상시기구 출범도 지시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성비위 사건을 공동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직전 지도부의 성비위 사건 대응을 비판해 온 세종시당위원장에 대해 중앙당이 제명 결정을 내리는 등 당내 분열상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비대위원장은 모든 당원이 비대위원이라며 당원들의 뜻이 비대위에 수평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전국 시도당별로 당직자, 의원이 함께하는 당원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7일 12·3 불법계엄 사건을 전담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이 다 모아진 상황이라며 때가 되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이날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에 불신이 높아 전담재판부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당내에서도 공감이 있고 공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론으로 아직 추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내에 상당한 공감이 이뤄지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지난 7월 발의한 ‘12·3 비상계엄의 후속 조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은 특별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9명을 국회·판사회의·대한변호사협회가 각 3명씩 추천하도록 규정해 사법부 독립 침해 논란이 있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논란이 있기 때문에 정치권 추천은 배제시킬 수도 있다며 논란을 최소화시키면서도 재판부의 특성을 살려 나가는 그런 입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내란전담재판부가 위헌 결정을 받을 경우 내란 사건 재판이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각론에 있어 위헌적 요소는 제거해 나가면 위헌 논란에 빠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사재판부라든가 군사법원도 다 법률로 정하는 것들이라며 법률적으로 (내란전담재판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조 대법원장의 사퇴까지 이르지 않으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하느냐’는 질문에 먼저 조 대법원장부터 사과해야 한다며 사과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 대법원장이 사퇴해야만 사법부가 자정 능력을 회복하는 출발이 된다고 말했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조 대법원장 사퇴 촉구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주장이 여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 여론이 있을 수 있지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법개혁이라는 게 제대로 이뤄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